DETAILED NOTES ON 넘버원 가라오케

Detailed Notes on 넘버원 가라오케

Detailed Notes on 넘버원 가라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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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놀다보면 안나가요가 나….. 가요가요가요~ 로 변신하길 잘 하는 곳이긴 한데…..

마스터즈가 철퇴를 맞은 후 현재 가장 큰 수혜를 본 곳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어느 정도는 다들 자기 색깔을 갖고 자리를 잡은 것 같고 각자의 포지션에서 자리매김을 한 것 같다.

그리고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인 만큼 주재원분들이나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라오케

평가의 기준은 롱타임 비율/ 룸안에서의 마인드/ 도착 순번에 따른 초이스 수량이 되겠다.

어쨌든 양사장님과 짱부장 그리고 환실장까지 실장 라인업은 그럴 듯 하게 구성 됐고

소녀시대는 현재 호치민을 둘로 나누고 있는 가라오케지만 워낙에 지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황이라 순위에 들지 못 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온 욜로실장(준실장)은 이른바 대형신인(?) 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 까페 및 여행업에서는 잘 하기로 소문 난 분이었는데 이번에 넘버원으로 전격 합류를 했다고 한다.

그간 넘버원이 문을 닫고 있으면서 뿔뿔히 흩어져 있던 마담들과 아이들이 다시 집결했고

한국 사람 하나도 없는 로컬 가라오케를 가보기 전에 찍먹으로 한번 가보기 좋고

내부 사정이 있었기에 현지에 있는 분들은 조금씩 이해하는 분위기였으나 관광객들에게는 흔치 않은 여행의 기회였던 지라 코코나 블링블링에 살짝 밀리는 형국이었다.

(대부분 넘버원 가라오케 현지 거주자 지인들이고 몇번씩 왔던 사람들이 괜찮을 애들을 더 잘 알 거 아닌가베)

기존에 있던 인테리어에서 크게 수정하지 않고 보완할 것만 보완했다고 하는데 어째 그냥 넘버원 느낌이 물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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